
바커케미칼은 울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 울산시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2025 울산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커케미칼은 기업채용관 부스를 운영하며 회사를 소개하고 채용 절차, 직무 정보 등을 안내했다. 또 인사 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으로 채용 포지션 안내뿐 아니라 다양한 부서의 역할과 진로 방향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바커케미칼은 2008년부터 울산에 폴리머 생산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달호 바커케미칼코리아 대표는 “울산은 바커케미칼의 전략적 생산 허브이자 아시아 시장 진출의 핵심 기반”이라며 “급성장하는 아시아 건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 사업장의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들과의 연결고리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